보양식 같은 곰탕을 파주에서 먹고 싶다면, '금촌 곰탕' 으로♬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최근 어머니가금촌에서

우연히 곰탕 맛집을 알게 되셨다고

말씀하시며 갑자기 생각이 난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날 저녁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다녀오게 된 식당이 있는데

 

와! 여긴 진정한

곰탕 맛집이다라고

느끼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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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곰탕

 

 영업시간 

05: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휴무일 

연중무휴

 

 식당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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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곰탕은 파주시 보훈회관
옆 골목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찾으시는 데는 큰 어려움 없으실 겁니다!

 

 식당 주차 

건물 뒤편에 주차 공간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차량 이용하시는 분께서는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이라

꽤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안쪽 오른쪽에 2개의 룸도 있다 보니

단체모임 이용도 가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음 음식 가격을 볼 때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껴졌었습니다

 

한우로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을 다시 해봤을 때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대부분 국밥 한 그릇에

만원 이상하는 편이니깐요...^^

 

반찬이 부족하신 손님들을 위해

반찬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파김치

이렇게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치 3종 익은 김치가 아니고

직접 담근 겉절이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겉절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싱싱하고 아삭하니 곰탕과 같이

먹기에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중 파김치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한우 곰탕의 맛은 어떠한가요?

4/5점
(★★★★☆)

곰탕 국물이 정말 깊고 진합니다

뭐랄까 사골을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푹~ 끓였다는 게 느껴질 정도라고 할까요

그리고
국물 안에 있는 고기도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는 식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파가 조금 많이 넣어져 있어서

저처럼 파 조금 넣는걸
선호하는 손님들을 위해

각자 기호에 맞게 따로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우 곰탕의 양은 어떠한가요?

3/5점
(★★★☆☆)

곰탕의 전체적인 양은
건장한 78kg 성인 남자가 먹었을 때
"적당히 잘 먹었다" 하는 정도였습니다

포만감 비율로 말씀드리면
한, 90% 정도라고 할까요?

100%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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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는 곰탕이 생각이 날 때면

바로 금촌으로 달려가

금촌곰탕집에서 곰탕 or 도가니탕

국밥 한 그릇 뜨끈하게

먹을 생각입니다^^

 

 

파주 금촌에서

국밥이나 곰탕 맛집을 찾으시분에게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도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후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