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맛집추천] 오사카 도톤보리 우동 맛집, 카스야 호젠지점 (KASUYA)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블로거

'도리'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 음식인

카스 우동 맛집

카스야 (KASUYA)

식당에 대한 자세한 소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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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야 (KASUYA)

호젠지점

 

 영업시간 

11:00 ~ 19:30

 

 휴무일 

매주 수요일

 

 식당위치 및 자세한 안내 

카스야 호젠지점 · 1 Chome-5-20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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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야 식당은 우동 식당 중 구글 평점이

4.4점으로 상당히 높은편에 속해 있고

 

워홀로 일하시는 한국인 직원분께서도
이곳을 추천을 하셔서 신뢰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비좁은 편으로

7~8명 정도 앉을수 있는 공간이라

웨이팅이 있는편이더라구요

 

 

식당의 아쉬운 점은

규모가 많이 작은 편이다 보니

짐 놓는 곳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식당 입구 맨 안쪽에 있는
야외에 놓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분실 위험이 있어서

여행 오시는 분은 숙소에

캐리어 놓고 방문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한국 맛집 식당처럼

일본의 유명인 방문한듯한 싸인들이
식당 벽면에 많이 부착되어 있어 맛집에
대한 신뢰가 조금 높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식당 메뉴입니다

가격이 꽤 있는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1엔 = 10원이니

8000원 이상 하는 값이니깐요

 

카스 우동은

일본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 보니

과감하게 주문해 봅니다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카스우동' 주문하였습니다

 

 여기서 TMI TIP 

'카스 우동'이란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소의 호르몬(내장)을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될 때까지 튀기고
말린걸 우동에 토핑을 올려 만든 음식

 

 

주문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사장님의 조리 모습을 보았는데

 

손님 한 분 한 분 우동을 최선을
다해 만드실 때 엄청난 집중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만석일 경우

대기 손님분들 보다 현재 식사 중이신 손님들을
1순위로 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식의 맛은 어떠한가요?

 

국물 한입을 먹었을 때

고기로 통해서 조리한 아주 진한

육수의 맛이 중독성이 강해

감칠맛 있고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부속들을 튀긴 것을 토핑을 해서 그런지

국물에 기름기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과

다르게 느끼함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면발은 직접 뽑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두툼하고 쫄깃해 식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토핑에 있는 고기들이

약간 간이 되어있어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음식의 양은 어떠한가요?

 

내용물에 대한 전체적인 양은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물이 맛있다 보니

국물까지 다 먹었을 때 오는

개인적인 전체적인 포만감은
90% 가까이 오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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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전통적인 음식

카스 우동을 접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보니

 

앞으로도 여행시 방문하게 되면

한 번씩 찾아가서 먹을 것 같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일본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도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